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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Hibiscus syriacus L.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는 무궁화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는 꽃으로 일편단심과 끈기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꽃으로, 우리나라 국민 누구에게나
대한민국의 꽃으로 여겨지는 꽃입니다.
그렇다면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궁화는 꽤나 긴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국화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국화로써 자리매김 한 것은
구한말 개화기쯔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갑오경장 이후 신문화의 유입에 맞춰 선조들은 민족의 자존을 높이고 이웃 나라들과
대등한 위치에 서기위해 국화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무궁화를 우리나라의 국화로 하자고 결의하고 곧이어 만들어진 애국가의 후렴에
무궁화를 넣어 작사하게 됩니다. 애국가에 무궁화가 들어가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마음속에 명실공히 국화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니 무궁화의 꽃말이 더욱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식물원이나 정원 연못 등에서 물에서 자라는 무궁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궁화와 같은 아욱과로 물무궁화라고 불리우는 수생식물은
단풍잎촉규화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온 지금, 일편단심으로 매해 여름을 지켜주는 무궁화가 애틋하게 느껴집니다.